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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친형 이상득이가 어제 있었던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리셉션에서 한 말이다.

"거리에서 불평하고 호소하는 촛불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것은 소고기 문제만이 아니라 경제문제 전반이었을 것” “실직하고 일자리가 없어 길거리를 헤매는 젊은이들과 서민, 어려운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참가한 것 같다” “의원들이 합심해서 이분들에게 희망을 주고 고통을 덜어 주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 기사출처 세계일보

썩은 귀족족의와 국민적 희생을 폄하하는 발언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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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국회가 잘해서 도와주자는 취지의 발언인 것은 알겠는데...
이렇게 비맞으며 자기희생을 감수하는 분들을 거리를 헤매는 실업자라던가 어려운 중소기업 경영자라고 표현할 필요가 있었을까?
형이나 동생이나 일단 내뱉고 생각하는 것은 정말 똑같군. 국회부의장 경력에 나이도 지긋이 드신 분이 어떻게 저리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발언을 할까..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내고 퇴근한 후 촛불문화제에 참석한 직장인들, 16개월된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시위에 참석한 주부들. 학교에서 배운 것과는 달리 너무나 부조리한 현실에 분개한 학생들..
이 모두가 쥐박이 형님의 눈에는 배고파서 뛰쳐나온 분들로 보였는가.

그대 나이 헛먹었수. 열심히 일한 당신...이 세상이든 어디든 떠나라. 제발.

2008/06/04 02:01 2008/06/0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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