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예서의 몸무게와 크기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작다고 한다. 산모의 양수도 부족한 편이고..
지난달 15일까지는 무리없이 잘 크다가 이번 달에 들어와서
아이의 성장이 더뎌진 듯 하다.
지지난 주에는 아이의 위치가 꺼구로여서 많이 걱정을 했었다.
1주일 정도 위치잡는 체조를 한 끝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제대로 안커서 걱정이다. 잘못하면 산모가 조산하거나
심하면 수술까지 해야한다고 한다.
아산병원에 정밀 초음파 검사를 신청해 놓고 있는 상황이다.
나도 그렇지만 와이프도 많이 걱정하고 있고, 두려워 하고 있다.
뛰어놀기는 잘 뛰어 노는 거 같은데...성장이 더디고 있다니..
요즘은 태교동화도 잘 읽어주고 하는데...
다다음달이면 이제 출산일이기 때문에 긴장이 더욱된다.
아이의 무사출산이 멀기만 하다. 주님...우리 예서가
무사히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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