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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짐이 덜어진 오늘

blabla | 2010/06/12 01:13 | 소나무같은사람

그저께 모니터, 컴퓨터 장비 구입을 모두 마친 후
오늘도 추가할 부분들을 더 마련했다. 팩스를 준비해야 했는데, 우연찮게 성능괜찮은
복합기를 공짜로 얻었다. 전화기도 2대 정도 구매를 했고, 다음주 수요일이면 연결이된다.
전화번호와 팩스번호가 나온만큼, 다음주에는 사업자등록을 진행해야겠다.
사업자등록을 하면...이제야 사업의 기본틀을 완료하는 셈이다.
6개월이 걸렸다. 늘 머리속에서 맴돌기만 했던 기본셋팅이 이제야 정리가 되는 것 같다.
마음의 짐이었는데 한결 가벼워졌다.

이제 많이 벌어서 세금만 잘 내면 된다. 하나하나 늘어나는 맛에 나나 동료들도 뿌듯해 하는 것 같다. 이번달에는 지출이 많구나. 좀 줄여야겠다. 꾸준히 모아서 마케팅, 이벤트비를 준비해야겠다. 집에서 밥을 먹고 오늘 상황을 와이프에게 얘기해줬더니, 연말에 조그맣게 파티를 하자고 한다. 직원들 가족하고 같이 모여서 근사한 파티하자고 하는데 당장으로 어렵고,
어디 조그만 식당이나 가볼까나. ㅎㅎ

그렇잖아도 매년 가족모임을 가질 예정이었다. 가족들을 상대로 올해의 성과와 다음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그런 시간을 꼭 가져보고 싶다.

2010/06/12 01:13 2010/06/1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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