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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진상을 만나다.

blabla | 2010/05/13 03:47 | 소나무같은사람

한 달정도 시달리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다.
첫만남에 내가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소개해 주신거라
하겠다고 한 것이 화근이다. 그 타임에 딱히 다른 꺼리도 없었고.
대학로에 어느 영어학원 홈페이지를 만들어 주고 있는데, 정말 한 7년 만에 만나는
광년이를 만났다. 게다가 흥분하면 싸이코다. 39살 노처녀라 그런지 히스테리가 가관이다.
전화로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욕도 한다. 뭐 이런 X가 있나 정말..
참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도, 이제는 폭발할 지경이다.

정말 남의 노가다를 해주는 것은 힘들고 또 힘들구나.
웹에이전시들..ㅎㅎ 정말 이런 고생들을 어떻게 그렇게 오랜시간 동안들 해오나.
존경스럽다 정말로. 빨리 우리들의 프로젝트가 가시화되었으면 좋겠다.
정말 아주 간절하게..

2010/05/13 03:47 2010/05/1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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