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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이력서에 대해서 한마디

blabla | 2008/04/15 18:42 | 소나무같은사람

신입급으로 웹기획자를 충원중인데..
정말 뽑을 사람없다. 분명히 취업난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많은 학생들의 이력서는 어디있는 건지..벌써 몇 주째 이러는지
모르겠군.

그나마 서핑을 통해 찾은 이력서들의 내용을 보면
당췌 그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할 수가 없다.
이력서를 쓸 때 이거 하나만은 중점적으로 썼으면 좋겠다.
왜 나를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대효과라던가,
해당 직종에 대해 내가 어떤 스킬과 교육을 받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실렸으면 좋겠다. 하다못해 내 성격의 어떤 것 때문에
난 이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도 좀.

하나같이 성장배경, 사명감이 어쩌구 저쩌구...
다수의 채용자들이 그걸 우선시 하지는 않는다.
우선 뽑을려는 직무관련 스팩 내지 가능성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그런 다음
그 사람 개인사를 읽어보게 마련이다. 하다못해 동아리 활동관련해서라도
이런 이런 활동을 했는데 내가 어떤 역할을 했으며 그렇게
했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더라 식의 서술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요즘은 대학에서 취업을 밀도있게 교육시킨다고 하는데..
좀..기업이 원하는 스탈을 가르쳤으면 좋겠다.
이력서를 보고 싶은 거지 자서전을 보려는 것이 아님.
우수인재여 어서 오라~


2008/04/15 18:42 2008/04/1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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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무직 아르바이트에 이력서 내는사람들에게..

    Tracked from 싱아의 날마다 시트콤~♪ 2008/04/27 12:56

    꼭 사무직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이번에 아르바이트 인사담당을 하게 되서..수많은 이력서를 받아보며 느낀점을 적을께요... 저희는 E-MAIL 로 이력서와 사진을 받거든요? 근데 기본이 안되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첫번째 유형 증명사진! , 보통 증명사진을 스캔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서 WORD 또는 한글 이력서 파일에 붙여 넣는데요.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온거 붙이면 훨씬 좋습니다. 뽑는사람도 편하고요....근데 기본이 안되있는 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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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나가다 2008/04/17 11:32

    취업 준비생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가끔 인터넷에 올라오는 자기소개서 글을 보면
    '이건 아닌데' 싶은 것들이 아직 많더군요

    저 또한 그렇게 쓰고 있진 않았는지 돌아봐야겠습니다 ^^

  2. 싱아 2008/04/27 12:56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이력서에 대해 황당케이스 쓴게 있는데 트랙백 걸고 갈게요...

    님의 글읽고 나니 , 이력서를 어떤식으로 써야 되는지 감이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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