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리버플이 포츠머스에게 2:0 패배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 충격적 패배라고 하던데 이건 더 충격적인 패배다. 수비진은 그야말로 붕괴라고 할 수 있다.
허둥지둥데는 모습들에서 더이상 첼시의 라이벌이라고 볼 수 없었다.
박지성이 나가는 경기가 그닥 재미를 보지는 못했지만 이쯤하면 발렌시아를 내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득점도 안되고 돌파도 안되고, 그렇다고 수비가담이 좋은 것도 아니고.챔스경기를 위해 아껴두는 것인지 아니면 박지성에게 이상이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라이언긱스가 전성기라고 하지만 사실 체력적인 면에서 나이를 피할 수가 없다. 오늘 스콜스가 그런 점을 아주 잘 보여줬다. 35살의 노장은 오늘 완전히 무너졌다. 다음 경기에서는 볼 수 있을까. 골을 넣고 두 팔 벌려 팬들에게 달려가던 그의 등번호가 너무나 그립다.
힘내라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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