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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에게 유모차를

나의 DAUGHTER | 2009/03/29 23:59 | 소나무같은사람
태어난지 어느덧 9개월이 된 우리 딸내미.
남들 다 있는데 한가지 없는 것이 있다면 유모차라 할 수 있다.
좀 있으면 걸어다닐 거라서 유모차를 안살려고 했다.
그러나 와이프 마음은 그렇지 않아서 유모차 사자고 매일같이 졸라댄다. 못이기는 척하고
샀긴 했지만...애가 커가니까 안고 다니기가 너무 힘들어졌다. -_-;

와이프는 그 이후로 집에 오면 매일같이 유모차를 공부했다.
이 상품 저 상품 보더니 급기야, 60만원짜리 있어보이는 유모차를 사야 한다고 한다.
절대 안된다고 버틴 끝에 17만원짜리 휴대용 유모차로 합의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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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날씨가 좋아서 근처 오징어회냉면 잘하는 집을 가서 배를 불린 후 유모차를 사러갔다.
올림픽공원에 가서 아이를 시승시킨 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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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히 카트라이더가 아닌가. 귀엽다. ㅋㅋ
유모차를 끌고 다니다보면, 맞은편 유모차에 눈길이 가게 되는데, 빈부격차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있어보이는 유모차를 사려고 경쟁들을 하는 것 같다. 휴대용이라 좀 싼티났는데
연두색 시각보호커버라나..그걸 사다 꼈더니 제법 이뿌다.


요즘 아이 장난감이나 유모차를 사면서 느끼는 건데, 거의 대부분이 외제인 경우가 많다.
위에 유모차도 일제라고 하는데, 유모차 카시트, 각종 장난감의 거의 대부분이
외제가 거의 대부분이다. 왜 그런 걸까?

2009/03/29 23:59 2009/03/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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