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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1 군웅할거 진격로

blabla | 2009/12/20 16:41 | 소나무같은사람
삼국지 11의 여러 시나리오 중 '군웅할거'편을 가장 좋아하는데
다양한 진격루트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삼고초려'편은 유비가 '신야'에서 부터 시작하는데, 그 경우 제갈공명을 금방 얻을 수는 있다.

하지만 위로는 조조, 동쪽에서는 손권, 재수없으면 서쪽에서 마등이 공격해 온다.
버텨봐야 눈만 뻘게지고 체력만 고갈될 뿐. 아무튼 유명장수를 내 수하로 만들면서 득템을 하는 맛으로는 군웅할거가 최고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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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웅할거의 또 다른 특징은 제갈공명을 내 수하로 둘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간혹 재수좋으면 초반에 부하로 맞이할 수 있는데, 어떨때는 조조한테 붙어서
나를 괴롭힐 때가 많다. 혹시나 포로로 잡아서 등용을 시킬까 해서 십고초려를 해봤는데
잘 안되는게 이 시나리오다. 제갈공명을 잡자마자 죽인 경우가 열댓번은 된 듯 -_-
내 것이 아니라면 남도 줄 수 없다!
2009/12/20 16:41 2009/12/2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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