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석 사장은 정말 큰 돈을 벌었겠다.
티스토리 다음에 넘기면서 한 몫 챙겼을텐데 이번에는
구글에다가 테터패키지 전부를 매각했다. '다음'에 매각했을 때보다는 훨씬 좋은 가격으로
넘어갔을 것이고. 역시 돈을 벌 줄 아는 사람은 뭐를 해도 다르다.
게다가 운도 따라주는 것 같고.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웹2.0 사업의 궁극적 성공은 아마도 포털매각에 있는 것 같다. 대표적으로 유투브도 그렇고
이번의 '테터'도 그렇고...독자적인 사업모델로 성장할 수는 없는 것인지.
적당한 아이템을 개발 운영하다 관심보이는 포털사에 매각하고 이문 남기기.
지금의 다른 위젯사, 개인화 서비스, 블로그메타들도 그런 생각들을 할까.
올블로그와 프레스블로그의 독고다이적 선전만이 남았다.
시장볼륨을 리드해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적당선에서 매각을 해 버림
하지만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한다. 어차피 돈도 안되는 이용자의 아쉬움일뿐
내가 그들에게 돈 한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덕분에 테터앤미디어 직원들은 모두 구글 직원이 되겠구나.
노정석사장은 자신의 이익도 챙기면서 직원들에게 큰 선물 했으니..
훌륭한 사장의 역할을 다했다.
이제 구글이 선도하는 블로그메타 세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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