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처럼 솟아올라 헤딩골을 하는 박지성.
더벅머리가 골넣길레 또 테베즈인가 했다.
요즘은 나온다 말만 있고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끝까지 기다렸는데 역시 소득이 있다. 우하
풀럼전 3:0 맨유승리, 하그리브스 1골, 박지성 1골. 전반적으로 박지성 움직임과
경기운영/조율 등 너무 좋았음. 3번째 풀럼 자책골도 박지성의 발에서 시작됐고,
존 오셔 연결. 그 다음 수비수 자책골.
체력적으로나 신장면에서도 몇 배나 월등한 외국선수들을 비집고
스트라이커 못지않게 간간히 골소식을 전해주니 정말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다.
플럼전이라 설기현 나오나 기대했는데 역시나 벤치.
믿을 건 역시 박지성 밖에 없구나. 나는 벌써 박지성이
국대감독이 되는 날을 기다린다.
지금이야 혼자 잘하지만 그때는 팀전체가 잘 하지 않을까.
박주영이도 부활하고 박지성이도 부활하고 ㅎㅎ 좋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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